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7 | Rule of annointing (기름부음의 법칙) [4] | 하늘꽃 | 2008.10.13 | 7245 |
| 76 | 산야초 비빔국수 [1] | 도도 | 2010.07.26 | 7252 |
| 75 | 살아서 인간이 되고 죽어서 천지가 되는 세상" [1] | 하늘꽃 | 2009.09.26 | 7258 |
| 74 | [re] 예배에 참석하는 이유 - 다연의 변 [1] | 다연 | 2008.11.07 | 7273 |
| » |
한선교사님 부부
[1]  | 운영자 | 2007.09.16 | 7286 |
| 72 | 누구와 이어졌나요? [2] | 하늘꽃 | 2008.11.19 | 7290 |
| 71 | 예배에 참석하는 이유 [2] | 운영자 | 2008.11.02 | 7291 |
| 70 | 백두산 인회 말씀 [3] | 하늘꽃 | 2008.08.14 | 7305 |
| 69 |
안개 이불
[4] | 하늘꽃 | 2008.10.08 | 7309 |
| 68 |
사명묵상하다...
[4] | 하늘꽃 | 2008.10.01 | 7314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