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81253
  • Today : 644
  • Yesterday : 1000


마가렛 바라보기

2014.05.20 23:08

도도 조회 수:4527

2014.5.18.

순결님이 딸 장화에 마가렛꽃을 심어서 가져왔습니다.

바라본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20140518_122820.jpg

 

사랑스럽습니다.

참신합니다.

귀엽습니다.

재밌습니다.

색다릅니다.

질퍽한 땅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아이디어꾼입니다.

사랑이 솟구칩니다.

물구멍이 있어야겠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봤는데 물이 빠지는 구멍이 있습니다.

신납니다. 놀러가고 싶습니다.

더욱 귀엽습니다.

자유분방합니다

변신, 재밌네!

유머, 구멍 뚫었을까? 나는 딸 분홍색 장화 버렸는데.....

재밌다.

식물이 장화를 신었으니 어디든 갈 수 있네, 자유로워라.

왼발의 지향점이 문밖을 향하고 있어, 나가고 싶다. 햇빛을 향해 나가고 싶다.

원주제는 변화 역할, 부제는 심고보자.

도형심리, 동작심리가 될 수 있다.

여기다 가져온 사람은 마음이 뿌듯합니다. 나눠주시니 더욱 풍성합니다.

하늘님의 발견이 빛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 뛰어난 은사보다 물님 2020.01.21 4532
156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물님 2019.09.06 4531
155 가온의 편지 / 기억의 징검다리에서 file 가온 2021.05.05 4531
154 복된 말씀 기고문- 한국교회 발등에 떨어진 코로나의 불똥 [1] 물님 2020.09.24 4530
153 중 이와 중 삼의 차이 물님 2016.03.20 4530
152 봄날 지혜 2016.04.14 4528
» 마가렛 바라보기 [2] 도도 2014.05.20 4527
150 말의 응답 물님 2020.11.23 4526
149 내 수저 [1] 지혜 2016.03.22 4526
148 험담 물님 2020.08.20 4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