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 | 루미를 생각하며 | 물님 | 2015.10.26 | 4426 |
106 | 홍준표에게 보내는 고등학생의 편지 | 도도 | 2015.03.31 | 4425 |
105 | 길을 쉽게 하도록 허용하기 [1] | 물님 | 2016.02.04 | 4418 |
104 | 사랑의 민박 | 물님 | 2016.01.28 | 4414 |
103 | 위대한 사실 | 물님 | 2019.12.04 | 4411 |
102 | 이러면 안되는 데 | 물님 | 2015.09.10 | 4409 |
101 | 신비주의와 경건주의 -자료 | 물님 | 2014.07.18 | 4407 |
100 | 가장 중요한 곳은 | 물님 | 2020.09.16 | 4400 |
99 | 너는 - [1] | 물님 | 2015.08.12 | 4400 |
98 | 복음의 시작과 끝 마가복음 1장1절~16장 8절 [1] | 타오Tao | 2016.01.31 | 4395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