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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2010년 1월 31일이다.  경인년이 시작된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교회를 들어섰다.
교회안에는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띄였다.  새벽5시에 출발해서   물님과 목욕을 다녀온후 예배에 참석했다면서
밝게 웃는정직님. 에니어그램수련을 같이 한  도반인   정직님이 참석해서인지 교회가 더 꽉 찬 기분이다.  
 .   진달래 교회에는 거의 매주  식구같은 손님들이   참석하신다.   물님을 뵙고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에
새벽이슬을 맞으면서 달려온 사람들,  그들에게는 물님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으로 먼길을 달려와서 교회의
일부분이 되어 주신다.  늘  교회에는 반가움과 새로움이 있다. 
  오늘의 말씀은  마태복음  6: 25-  34   근심과 걱정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오늘은 뇌 자체에 대한것 - 세부분으로 되어있다. 
뇌간:  원시적인 뇌(파충류의 뇌)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하는 것,   생리적인 기능을 담당한다.
변연계:  포유류 (원숭이)    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어떤 문제를 지향하는 삶의 드라마가 일어나게
하는 것.   신피질은  본성을 다스린다. 어휘 발달   .  
현대인들은 변연계를 많이 쓴다.기계적인 일만하고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파 묻혀서 삶은 피폐해지고 있다.
 인간의 삶이  불안하고 조여지고 있다. 스트레스- 끝없는 걱정.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지만 뇌간을 사용하느냐!  신피질을 사용하느냐 ! 다르다.     노래를 한다든지, 기쁨이 솟는다든지 그런것이 없다.  생존만을 걱정하고 살아가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공격적인 에너지를뿜고 있다.     일 중독자들이 이것을 쓴다.  무방비상태의 스트레스 노출.   뇌간에 빠진 사람이 간뇌가 과다하게 발달하면호르몬으 체계가 작동한다.  인간의 비참한 모습이다. 
  신피질을 쓰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의 조건을 적게 경험한다.
의식이 성숙한 사람들은 자기 몸 자체가 안식처라는 것이 라는 것을 .  ' 나' 라는 존재자체가 쉼터가 되는 것이다.
내안에 샘을 파서 나라는 존재자체에서 찾아야 한다.   내가 어떤 의식을 갖고 있는 것.  공간.시간. 인간안에서 확장되었는가? 이다.   파충류의 뇌를 쓰지 말고,  삶의 에너지를  멋있게 살아라.   내자신을 돌볼줄 알고, 만물과 소통할 수 있는 인간으로 살다가 가라.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하게 완벽하게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선한사람이나 악한사람이나 빛과 먹을것을 주셨다.  인생을 비참하게 사는 이유는 아직 뇌를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깨달음은 하나되는 것이다.  내가 삶을 경험하는 것이 달라지고 관계를 맺는 것 . 불리심이 사라지는 것이다.
인간의 뇌가 달라져서 성인이 되는 것이다.  자연의 변화에 대해서 , 눈이 떠 지는 것이 의식이 떠 지는 것이다. 
주변의 모든 것과 소통할 수 있는, 가슴속에 환희심이 올라온다.  늘 새롭고, 경이롭게 보인다. 
하나님을 만나가는 것은 '나'이기 때문에  지혜의 영역, 은혜의 영역을 사용하는 사람은 뇌속의 뇌, 가슴으 뇌
새로운 인류애.     색다른 차원의 가능성을 무한히  많이 주셨다.
뇌의종류 3가지가 동시에 열려야 한다.  성령의 뇌(하늘의 세계가 통한  뇌가 열려야 한다).
기쁨은  내안에 있다.  이것이 없이 밖에서 돌아다녀서는 이루어 질 수 없다. 

 전생이 왜? 불안했는지 통찰하고,  지금의 나는 어떤가를 점검하면서, 새롭게 살게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예배를 드린후에 기쁨이 올라오는 것은 늘 새롭게 만나가는 나를 발견하고 어제보다 발전된 나를 만나기 때문이다..
   진달래교회에는  특별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