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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2010.03.15 17:48

요새 조회 수:6395

   3월은 봄의 시작을 알린다.   2월과 3월은 겨울과 봄을 가르는 달이라서 마음가짐이나 자연현상이 확연한 차이가
있다.   유난히 비도 많이 오고 아직은 춥지만  사람들 마음 속에는 이미 봄이 와 있고, 겨울옷보다는 봄 옷을 입고
싶어진다. 꽃샘추위라고 하나, 이 표현은 다른 나라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답고,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4장  :  시험을 받으시다.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그 동안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않아서  그 기간이 다하였을 때에는 시장하였다.
악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 더러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예수께서 악마에게 말씀하셨다.   "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은 빵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하였다."

악마는 모든 시험을 끝마치고 물러가서, 어느 때가 되기까지 예수께서 떠나 있었다.

  이세상의 시작이 말씀으로 시작된다.  생명의 시작은 태초부터 있었다.   말씀을 인간이 받아들일 때  인간다움의 시작
이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경험의 시작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될 때  나비의 경험이 시작된다.  인간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말씀을 받아들일 때이다.
  문명 사회속에서 교육을 받는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인간이 늑대와 살면 늑대처럼 산다.
이 지구에서 인간되는 경험을 하는 것 같다.   영적인 것을 먹어야 한다.  중력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3일을 가지 않는다.  살기 위해서  생존에 필요한 것이 필요하다.  의식이 족 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  인간이 막다른 골목에 가게 되면 폭동이 일어 난다.  위기상황에서  그 사람의 의식이 들어난다.    풍요하게 산다는 것은 물질만 풍요하다고, 풍요한 것이 아니다.
자기의 재능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나누는 것이다.
  중심( 이성, 감성, 의지)     중심이 맞아야 한다.   우리는 생각따로, 몸따로, 가슴따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 올 때  이 세가지가 들어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루어 지는 것에 하늘나라가  이루어
진다.    사회의 혼란이 어디에서 오는 가?   중심이 흔들릴때  온다.   미국사회는  공교육에서 성경이 사라졌다.  미국사회
는  총기난사 사건 , 마약이 난무한다.  20-30년전에  들어 보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미국 사회가 중심이 없어
졌다는 것이다.  미국사회가 생명에 대한 의식, 가치를 주지 못하다 보니 인명경시사상이 일어 나고 있다.
  중심의 개념은 셰마이다. (회전 춤)   - 돌면 어지럽고 쓰러진다.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중심점이 있을때   회전하는 힘에
의해서 지구는 움직이고 있다.  모든 회전하는 것에는 중심점이 있다.   중심점 없이 5분-10분을  돌 수 없다.  원심력과
구심력이 상세되는 것이 중심점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돈을 지배하는 힘이 없을 때  돈의 노예가 , 시간을 지배하는 힘이 없을 때 시간의 노예
가 된다.  내가 나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급급하게 사는 것이 忘(망) , 피존물에 종노릇하지 마라,  그 어떤 것도 지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중심점의 포인트가 말씀이다.    마귀가 하는 일은 눈에 보이는 것의 영광에 대해서 절하는 것
 ' 내 자랑을 할 수 있는 영광'                  예수님은 무슨 소리야, 우리가 어디다 데고 절을 해! 
   생명과 빛을 추구하는 우리는 무릎을 끓고 절하면 안된다.    
  그리스도는 자유를 말한다.   예수님의 시험을 통해서  나타는 것에 대한 자유,  안된다라는 뜻,  믿음의 뜻,  어느 때는
하늘을 날을 것 같다가도,  곤두박질  칠 때가 있다.   그러나 예배시간에 중심을 잡는다.   인간의 마귀는 생각을 타고 온
다.     예수님의 마음안에서 40일을 굶고 나니까, ' 돌을 빵으로 만들어 먹어'    내 마음의 어둠은 생각을 타고 들어 온다.
내가  선한 생각을 하면  선한  일들이 일어난다.   말씀은 선한 생각을 하게 한다.   창조적인 생각, 영혼을 살리는 생각이
일어난다.    말씀으로 건너간다.   마귀는 말하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고 누가 복음 4장에 기록되어 있다.
power, 사랑, 지혜를 내 안에서 정삼각형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말씀이다.   삶의 중심, 어떤 상황 속에서 중심포인트가
말씀이다.  이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말씀의 원천이다.   예수님도 북극성을 향하는 나침판 같이 떨리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늘 향하고 있었다. 
   진달래 가족 모두는 말씀으로 중심포인트를 잡고 한주를 잘 살겠다는 축복을 그릇에 부어 주었다.  
오늘은 생일 축하케잌을 컷팅했다.  목사님과 도도님의 며느님의 생일을  도님의 며느리 사랑 추임새로  행복을 더해 주었다.   며느리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