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물림과 진달래 교회 모든 가족들에게  

새로운 삶을 여는 영적인 비밀은 바로 사랑임을 다시금 인식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불재 보름달 후원금 4.463.500원을 받으면서 내적인 부흥의 역사의 표시로 아낌없이 헌신하고 봉사하며 살기를 바라시는 우리 주님의 손길이 여러분 가슴을 만저 주셨음을 알게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 수많은날  내가 죽지 못해 눈물로 홀로  걸었든 이종 이젠 진달래 교회 온 가족들과 함께 걸을 수 있게되여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우리 한국교회가 선교에 꽃을 피우고 영성을 외치면서도 숨어서 살려는 영혼들과는 거리가 멀기에 이제끝 어느 한 교회에서도 공식적인 도움은 받어 보지 못했었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교제가  열매맺는 풍요로움으로 채워 주시니 더욱 깨끗하고 맑게 살도록 노력하면서 물림과 진달래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작은 종  “꼭” 될것입니다. 

물림! 아프리카에서 주로 강의를 저녁에 했기에 사진을 찍지 못했으나 많은 아름다움을 체험 할 수 있었기에 사진 몇장 찍은것 하구요 성도님들이 우리둥우리 삶을 보시도록 “시디”하나  불재 주소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 섭리해 주심따라 언젠가는 이곳 인도 둥우리안에서 여러분과 서로 얼싸안으며  둥우리 식구들에 새로운 회개와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오늘 여기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참으로 물림 감사합니다.  참으로 김현정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권미양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름을 적지 않은 모든 진달래교회 가족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여러분들의 최고의 사랑을 본받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에서 섬기는 작은 종 백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