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성지 걷기 21
2013.05.26 22:40
올라오는 사람보다도
맞이하러 내려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드리는 감사보다도
부어주시는 사랑이
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예쁘다하는 꽃보다도
푸르딩딩한 열매를 위하여
모든 이파리들이 양분을 만듭니다.
이렇듯
진달래 성지 걷기는 오늘도
생생한 역사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013052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 | 하늘이 내려준 화전... [2] [1] | 도도 | 2013.04.24 | 1502 |
37 | 진달래성지 걷기1 [1] | 도도 | 2013.01.06 | 1511 |
36 | 한송이 꽃처럼.... [1] [1] | 도도 | 2013.04.24 | 1526 |
35 | 지리산 둘레길나들이~~ [1] [1] | 고결 | 2012.09.27 | 1533 |
34 | 꽃산가는길[3] [1] [2] | 구인회 | 2013.04.22 | 1533 |
33 | 진달래 성지 걷기 20 | 도도 | 2013.05.20 | 1536 |
32 | 진달래 성지 걷기 11 [2] | 도도 | 2013.03.19 | 1578 |
31 | 진달래 성지 걷기 10 [1] | 도도 | 2013.03.10 | 1586 |
걷기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