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의 고민 - 유영선
2016.04.28 01:07
요즘 비밀이 하나 생겼다.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 | 위화(余華),「오래된 사랑 이야기」 | 물님 | 2012.06.18 | 1666 |
49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존 로빈스 | 구인회 | 2012.07.18 | 1650 |
48 | 쫄지말고 쓰자 [1] [2] | 물님 | 2012.09.20 | 1621 |
47 | 명당(明堂) | 물님 | 2012.12.11 | 1753 |
46 | 감응력 - 정신세계사 | 물님 | 2012.12.11 | 1927 |
45 | 나의 몸값을 10배 높이는 6가지 방법 [36] | 물님 | 2012.12.30 | 2792 |
44 | 책 많이 읽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경험 많이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2] | 물님 | 2013.01.25 | 2719 |
43 | 아이와 함께 웃는 교사,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2] [32] | 도도 | 2013.03.23 | 4892 |
42 | 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물님 | 2013.11.04 | 1621 |
41 | 강신주의 감정수업 [1] | 물님 | 2013.11.13 |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