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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엄마처럼

2014.07.21 02:38

물님 조회 수:1057

 

프랑스 엄마처럼

 

책소개

“왜 프랑스 엄마들은 소리 지르지 않을까?”
아이의 성적 스트레스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프랑스 엄마만의 교육 노하우!
☆프랑스 아마존 48주 연속 부동의 1위☆
☆프랑스 언론과 학교에서 극찬한 프랑스 엄마들의 필독서! ☆

여유와 긍정의 힘으로 인정받는 프랑스식 자녀 교육의 완결판!


이 책은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을 다니던 평범한 주부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공부한 후 긍정 심리학 전문가로 변신한 두 여성이 10년간의 상담 활동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8개월부터 18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자녀를 둔 저자들은 이 책에서 자신들의 실제 육아 경험과 다양한 교육 이론에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긍정 교육법’을 강조한다. 두 사람의 상담 프로그램은 물론 책까지도 프랑스 현지에서 수많은 엄마들뿐만 아니라 각종 언론과 교육 기관으로부터 주목과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48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며 프랑스의 가정 문화를 송두리째 바꿔나가고 있는 이 책에서는 ‘긍정의 힘’을 바탕으로 엄마들이 직접 실천해나갈 수 있는 마인드 맵을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지나친 교육열과 경쟁으로 위축된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되찾아 스스로 공부와 생활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에너지까지 제공해준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자벨 파요(Isabelle Pailleau)

세 아이를 둔 엄마이자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프랑스 국립 원 격 교육원에서 임상 심리학을 공부한 후 학습 임상 심리학자로 변신했다. 마인 드 매핑과 정신 관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맡고 있으며 오드리 아쿤과 함께 상담 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오드리 아쿤(Audrey Akoun)

네 아이를 둔 엄마이자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던 중 프랑스 국립 원격 교육 원에서 다시 긍정 심리학을 공부한 후 정신 인지 및 행동 치료 전문가가 되었 다. 공저자인 이자벨 파요와 함께 스트레스와 감정 관리 상담소를 운영하며 아 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속 고민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의 마음으로

제1장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교육인 걸까?
힘든 아이, 더 힘든 부모
· 부담은 고스란히 가정으로
· 부모의 유일한 관심은 오로지 좋은 성적
· 우리가 너한테 투자한 게 얼마인데

‘교육’에 대한 잘못된 믿음 깨트리기
· 잘못된 믿음1 : 고생해야만 얻을 수 있다
· 잘못된 믿음2 : 공부 잘하는 집안이니까
· 잘못된 믿음3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 잘못된 믿음4 : 아이가 싫어하니까 못하는 것이다
· 잘못된 믿음5 : 멀티플레이는 특별한 능력이다
· 잘못된 믿음6 : 아이의 기억력에 대한 착각

우리 아이가 배운다는 것
· 스스로를 발견해 가는 일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법 깨닫기
· 머리로 익히는 방법 알기
· 마음으로 익히는 방법 알기
· 몸으로 익히는 방법 알기


제2장 프랑스 엄마의 3단계 교육법 따라하기
아이의 머릿속 파악하기
· 엄마의 머릿속부터 파악하기
· 아이의 학습 감각
· 주의력과 집중력 기르기
· 일단 머리를 비우고 계획을 짜라
· 학습도 결국 습관이다

아이의 감정 상태 파악하기
· 마음을 챙기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우아함을 잃지 않는 프랑스 엄마의 교육 노하우
따라잡기

스웨덴 등 북유럽과 달리 프랑스는 굉장히 치열한 경쟁사회다. 성적에 대한 압박으로 부모, 아이, 선생님 모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실은 한국과 크게 다를 게 없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프랑스 엄마들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우아하기만 하다. 왜 프랑스 엄마들은 소리 지르지 않을까?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키우던 평범한 주부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공부한 후 긍정심리학 전문가로 변신한 저자들은 『프랑스 엄마처럼』에서 10년간의 상담 활동을 바탕으로 만든 '긍정 교육법'을 소개한다. 이 교육법은 머리 - 마음 - 몸, 3단계로 구성되는데,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공부할 수 있는 '머리'를 만드는 것이 첫 단계, 아이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마음' 단계다. 공부는 감정과 심리 상태에 의해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학습 시에 두려움이나 불안 등과 같은 부정적인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몸'이 아프면 기분이 좋지 않고, 공부도 잘 할 수 없다. 깊게 호흡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숙면하며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3단계 교육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저자들은 '마인드 매핑'을 제안한다. 마인드 매핑은 지도처럼 여러 정보를 큰 종이에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을 연결해서 나무처럼 가지치기 하는 방식이다. 연령에 맞는 마인드 매핑 방법과 함께 여러 사례들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첨부되어 있다. 아이를 존중하고 스스로 잘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 완벽하지 않아도 긍정하는 것.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은 의의로 간단하다. 오늘부터 시작하자. 프랑스 엄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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