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빛 수련
2017.07.11 22:55
불재마당 작은 연못 속에서 피워올린 코랄빛 수련을 담았습니다.
장마 기간에 햇빛이 날 때를 기다렸나 봅니다.
그 틈에 피어난 꽃이 축축한 기분을 날려보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운다고 말들을 하지만
꽃피우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만났을 뿐입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금은 꽃피울 때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5 | 불재 무늬종비비추 & 바위취 | 구인회 | 2010.07.24 | 1121 |
254 | 별무리 개별꽃[太子蔘] | 구인회 | 2010.04.27 | 1123 |
253 | 어머니의 은혜 '당아욱' | 구인회 | 2010.06.09 | 1123 |
252 | 접시꽃 당신 | 구인회 | 2010.06.25 | 1124 |
251 | 난 蘭 | 구인회 | 2010.04.25 | 1127 |
250 | 불재의 불덩이 철쭉 | 구인회 | 2010.06.20 | 1127 |
249 | 자주괴불주머니 | 구인회 | 2010.04.27 | 1128 |
248 | 웃음꽃 저 꽃 원추리 | 구인회 | 2010.07.19 | 1148 |
노핑계 파우어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