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빛 수련
2017.07.11 22:55
불재마당 작은 연못 속에서 피워올린 코랄빛 수련을 담았습니다.
장마 기간에 햇빛이 날 때를 기다렸나 봅니다.
그 틈에 피어난 꽃이 축축한 기분을 날려보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운다고 말들을 하지만
꽃피우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만났을 뿐입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금은 꽃피울 때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7 |
접시꽃 당신
 | 구인회 | 2010.06.25 | 1552 |
| 246 |
금낭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 구인회 | 2010.04.28 | 1562 |
| 245 |
간장 종지 종지나물
| 구인회 | 2010.04.25 | 1563 |
| 244 |
난 蘭
| 구인회 | 2010.04.25 | 1563 |
| 243 |
산괴불주머니 봄 나들이
| 구인회 | 2010.04.26 | 1563 |
| 242 | 여름 바람 "범부채" | 구인회 | 2010.08.28 | 1572 |
| 241 |
어머니의 은혜 '당아욱'
| 구인회 | 2010.06.09 | 1575 |
| 240 |
봄맞이꽃 필 때
| 구인회 | 2010.05.05 | 1578 |
노핑계 파우어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