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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노랑 상사화

2021.09.02 15:37

도도 조회 수:3216


20210820


숲속으로 가는 길에

간절한 기다림의 끝에

고개가 길게 늘어졌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함께  지냈던 세월을

환한 웃음으로

이젠 보내드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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