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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보다 귀한 쥐똥나무

2009.11.01 20:16

구인회 조회 수: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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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열매 남정실
 
 
      
   흔히 길가상의 울타리 소재로 식재하고 있는 쥐똥나무,
   왠지 기분나쁜 이름 땜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나무입니다
   하지만 나무이름이 떠올리는 이미지와는 달리
   봄철에 주렁주렁 피는 하얀 꽃 향기는고급 향수를 뿌린 듯하고요
   가을철에 검은색을 띤 둥근 열매가 각종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어느 지방에서는 이 쥐똥나무를 조갈나무로 불르고 있듯이
   이 나무는 조갈병, 다시말하면 소갈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당뇨병을 소갈병이라 불렸으니 이 나무가 왜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 지 짐작이 갑니다.
 
   또 이 나무 열매을 가르켜 남정실이라 부르는데
   남성의 정기를 강화하는 열매라는 뜻이죠.
   여정실은 주로 남부지방에 자생하는 광나무 열매를 일컫습니다.
   위와 간 신장에 작용하고
   고혈압, 저혈압 등 혈압의 안정, 귀울림(이명) 완화, 신경통과 어지럼증
   항암작용까지 다양한 질병 치료에 응용됩니다.
   자생식물 중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 연삼(바디나물)
   화살나무, 천마, 울금, 꾸지뽕나무, 가시오갈피, 여주, 씀바귀, 고들빼기
   옥수수수염, 돼지감자(뚱단지), 달맞이꽃기름, 조릿대, 칡, 구기자 등을
   들었으나 여기에 하나 더 남정실(조갈나무), 여정실(광나무)를 추가합니다.
 
   그 어떤 질병도 마음에서 시작되고 잘못된 식생활로 악화되는 건
   모두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
   당뇨병이나, 남성들이 고생하는 전립선 질환 등 대부분의 질환이
   맘치료와 더불어 땀과 노동으로 몸기도 함으로써 치료될 수 있는 질병이니
   사무실이나 일터에서 가만이 있는 것 보다
   그 어느 곳에서든지 열씨미 몸을 움직이고, 땀흘려 일하고, 수고함으로써
   완화 또는 회복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불재에 오시거든 조갈나무와 같이 갖가지 몸의 보약과 동시에
   일체개초월 一切皆超越
   질병도 잊게하고 근심도 벗어버리게 하는
   물이라고 부르는 혼魂 의학계의 무상사無上師 
   혼을 치료하는 명의의 처방을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s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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