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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어서 며느릿감나물

 

굳이 커피나 다른 차가 없어도 불재 사방에는

이 차풀이 영역을 넓여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채집한 차풀을 그늘에 말려 차로 마셔봅니다.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모르면 이름모를 풀과 같은 것

조금 있으면 다른 풀과 같이 가을 속으로 들어가 버릴 겁니다.

 

이 차풀은 지금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차로 마실 수 있고

암세포를 죽이고 눈을 밝게하고 위를 좋게 하는 등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셔보니 맛은 달기도 하고 쓴맛도 있습니다

 

단,  임산부가 복용하면 유산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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