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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의 암 그리고 코마

 


저는 4년 동안 암투병 생활을 하다가 결국 코마상태에 빠지는 상황까지 발전했습니다.
이 때 제 몸의 모든 근육조직은 망가져 있었고요,
피부도 썩어가고 있었으며, 종양이 제 머리부터 제 팔, 그리고 가슴까지 전이되어 있었습니다.
폐에는 물이 차 있었으며, 산소통을 끼고 숨을 쉬고 있었죠.

하지만 코마상태에서 저는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인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방문했던 친구들과 지인들, 저를 진찰해주시던 의사와 간호사님들,
하지만 이 외에도 저는 다른 더 큰 것들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들과,
제 인생의 목표를 깨닫게 됐죠.
그리고 제가 무엇때문에 암에 걸렸는지 알게됐습니다….(중략)

코마에서 깨어난 지 4일이 지난 후,
제 몸 속에 있던 모든 종양은 70%로 감축되었고 이런 사실에 의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2 주 후에는 제 몸 안에 모든 암의 흔적이 사라졌습니다.

 


The Actual Near Death Experience

직접적인 사후세계 경험  


저는 특별히 터널 같은 것은 지나가지 않았습니다…..저는 자동차사고나 심장마비와 같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게 아니기 때문에…
보통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터널같은 것으로 갑자기 빨려나온다는 얘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제 경우에는 코마에 들어간 상태였기 때문에,
좀 더 천천히, 부드럽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아무튼 어떤 이유가 됬던 간에 저는 터널은 지나가지 않았죠,
하지만 제 자아 혹은 영혼이 계속해서 확장되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영혼은(자아) 제 몸을 떠나 제가 있던 병실을 가득채우게 됐고,
그 병실 밖으로까지 더 확장되었죠.

그리고 갑자기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꼈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뿐만이 아니라…단순히 존재한다는 이유 그 자체로만,
말로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사랑을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동시에 저는 다른 모든 사람들, 모든 것들에 대한 무한대의 사랑을 느꼈고,
심지어 제 인생동안 저에게 고통을 주고, 저를 힘들게 했던 이들 마저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비록 저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저는 무조건 적인 사랑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느낌이냐 하면…마치 제가 그들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제가 느낀 무조건적인 사랑은 “용서”의 개념도 훨씬 뛰어 넘은 그런 사랑이였습니다.
왜 그런 짓을 했는지를 완벽하게 이해함으로서, 용서할 이유조차도 없어지는 그런 사랑이였습니다.


내가 당신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결국 당신은 나에게 아무런 잘못도 한게 아닌 것이죠.
용서는 보통 어떤 사람이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행위를 “용서”하는 의미가 담겨 있죠.
여기서 이미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내가 완벽하게 당신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이였어도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아무런 용서도 필요 없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사랑이 제가 느낀 무조건적인 사랑 이였습니다.

 


We Are All One

우리는 모두 하나

 


우리가 육신을 버린상태로 고차원의 세계에 존재할 때에는 우리 모두 연결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결국 모두 하나인 것 입니다.
우리는 결국 다 같은 것의 일부분인 것 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이유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어떤 행위를 왜 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거기에는 완벽한 공감과 연민이 형성되어 있고,
마치 내가 모든 사람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우리는 결국 다 같은 영혼이며, 같은 자아에서 온 존재들 인 것 입니다. 

 


Higher Realm

영적/고차원 세계

 


굉장히 흥미로웠던 점은 이 고차원의 세계에는 시간의 개념이 완전히 달랐다는 점 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의 시간은 “일선상”적이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느꼈던 제 전생의 모습들도 사실 동시다발적으로 그 자리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들로 느껴졌습니다.


마치 시간과 공간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그 순간 순간 무엇을 생각하던, 그 순간에 무엇을 필요로 했던 간에,
그 것들이 제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그게 제 전생이던, 아니면 같은 인생의 다른 장소였던 간에 말이죠.

 


Fear Is The Root Of All Evil

두려움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저는 그 고차원세계에서, 그 영적 세계에서 제 스스로의 인생이 얼마나 두려움으로 둘러쌓여있었는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요소 자체가 얼마나 우리의 인생을 더 제한적으로 만드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의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여러가지 버릇을 갖게 되죠.
결국 두려움은 우리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두려움은 어떤 것이 있냐고요?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


제가 사랑받지 못하거나 사람들이 저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
다른 사람의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는 두려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 것 같은 두려움,
제가 여러모로 모자랄 것 만 같은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다른 종류의 두려움들도 있죠 :

암에 대한 두려움,
암을 발생시키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

저는 핸드폰의 전자파가 암을 발생시킨다고 믿고 있었고,
태양빛을 너무 오래 받으면 암이 걸린다고 믿고 있었고,
전자렌지의 마이크로웨이브가 암을 발생시킨다고 믿고 있었고,
플라스틱 병이 암을 발생시킨다고 믿고 있었고….끝이 없죠…뭐…

결국 21세기에 살아가는 것 자체가 암을 발생시키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것 들이 우리의 인생을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만들죠.

미국에서는 이런 광고판도 볼 수 있는 데요,
“미국인 세 명 중에 한 명은 암에 걸린다 !”
제 생각에 이런 메시지들은 정말 정신이 나간 짓 인 것 같습니다. 

다시 제 경우를 보면,
결국 저의 문제는 암에 대한 두려움이 발단이 아니라,
인생 자체에 대한 두려움, 제 자신에 대한 두려움,
제가 제 자신을 완벽하고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모든 문제의 발단이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저는 지속적으로 제 인생을 더 작게 만들어 가고 있었죠….(중략)

당신이 어떤 병으로 앓고 있다 하더라도,
그 병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그 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결국 당신은 모든 에너지를 그 병에 대해 집착하면서 쓰게 될 테니깐요.

저는 진심으로 당신이 그 병에 대해 집착하는 대신,
인생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도록 노력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직 당신 몸의 건강한 부분들에 대해 좀 더 감사하고, 이를 축복하는 감정을 길러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건강을 위해 나가서 이를 축하하는 일들을 하십시요.

건강을 축복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지금 어떤 병을 앓거나, 앓고 있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꾸만 병을 찾으려 하고, 검사를 받으러 가고, 체크업을 하고,
병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병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대신,
밖으로 나가 자신의 건강을 축복하고 이를 축하하는 행위를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건강을 축복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우리에게 “암이 증가하고 있다. 비만이 증가하고 있다.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죠.

한 쪽에서는 TV와 온갖 광고와 선전을 통해 우리에게 패스트푸드와 나쁜 음식들을 섭취하라고 세뇌시키고,
다른 한 쪽에서는 우리가 건강하지 못하고, 비만이고, 성인병에 걸려있다고 세뇌시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함으로서 모든 사람이 두려움 속에 갇혀 살 수 있는 것 입니다…..(중략)

또한 “제가 기대치에 못미친다”는 두려움도 무시 못합니다.

우리 모두는 굉장히 경쟁력이 강합니다.
우리는 늘 좀 더 열심히 일 하기를 바라고, 좀 더 잘 하기를 바라고, 좀 더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 자체가 벌써 “두려움에 기반”을 둔 생각패턴 입니다.

우리는 아주 어렸을 적 부터 이런 “두려움에 기반”을 둔 인생을 배우는 것이죠.

제가 이 자리에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이런 우리의 사회, 우리의 현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런 구조가 우리의 영혼을 어떻게 갉아먹고 있고, 우리를 병들게 하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두려움이 기반이 된”사회 구조에 살고 있기 때문에,
현재 겪고 있는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생기는 것 입니다.
우리가 두려움에 묻혀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게 참을성이 없고,
서로를 두려워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잘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라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을 표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 자신들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것 입니다.

자라면서 우리 자신을 미워하게 되며,
우리 자신의 육신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 말입니다…..(중략)


인생이 당신 앞에서 자연스롭게 펼져칠 수 있도록 내버려두십시오.
인생을 늘 뒤에서 쫓아가고, 콘트롤 하려 들지 마십시오.
우리는 전부 알게모르게 콘트롤 매니아가 되버렸으며,
이는 우리가 두려움 속에 갇혀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Love Unconditionally, Not by Obligations

계약/의무적인 사랑이 아닌 무조건적인 사랑 [점프 00:31:11]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을 때에,
우리는 비록 다른 사람들도 무조건적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만약 사랑하는 사람과의 문제나 이슈를 겪고 있다면,
당신의 파트너에게 이런 말을 해주길 권장합니다 :

“난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래.
하지만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이 내가 믿고 있는 가치에 어긋난다면,
그런 나 또한 내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을 놓아 줄 수 있어 “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통상적으로 소위 “사랑“이라고 말하는 행위들은,
굉장히 조건적인 사랑일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과 같은 “계약” 시스템을 만들었기도 하죠.
그리고 우리는 사람들이 이런 “계약”시스템을 따르고 존중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진실된 사랑을 느끼던지 말던지 간에 말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란 내가 어떤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머지,
그 사람이 스스로 진정 원하는 것을 다 하기를 바라는 개념의 사랑이며,
만약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를 경우에는,
내가 내 자신 스스로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인해 그 관계를 정리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진정으로 나를 잃어버리기가 싫고,
나를 진심으로 너무나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과 함께 있을 것 입니다.

인위적인 “계약”이나 “의무”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는 것 보다,
이런 식의 사랑이야 말로  좀 더 인간적이고, 솔직한 인간관계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from above video, Anita Moorjani interviewed by Liluo (위 영상 중에서, 아니타 무르자니www.JuicyLiving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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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의 근원은 영혼이다.
그리고 이 사실에 대한 완벽한 무지함, 혹은 부인이나 부정행위가 현대 서구의학을 실패로 끌고가는 가장 큰 원인이다.

-”Alien Interview” 책 본문 중에서 (chapter 10 : A Lesson In Biology)

 


모든 영혼은 물리적 우주의 산재물이 아니기 때문에 시/공간에서의 특별한 위치를 갖고 있지 않다.
영혼은 비물질적이고 이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

-”Alien Interview” 책 본문 중에서 (chapter 7 : A Lesson In Ancien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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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

당신이 만약 이 사이트를 주시해왔다면,
내 기분이 조금은 이해될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아니타가 말하는 모든 메시지들은 그 동안 우리가 공부해왔던 많은 부분들과 완벽하게 일치 하지 않는가 !!
너무도 많은 연결점들이 보이기 때문에 도리혀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고차원의 영적 세계?
고차원 시간/공간의 완전히 다른 개념?
우리 인간이 어떻게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지?
모든 질병은 물리적인 이유 보다는, 영혼적인 이유가 크다?

일단 인간의 자아에 대해 최근 과학이 어디까지 밝혀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데이비드 윌콕, 그레그 브레이던, 죤 해글린, 데이빗 린치, 피터 러슬, 리차드 호글랜드와 같은 사람들을 얘기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또 한번 나는 나에게 최근 가장 큰 감동과 전율을 안겨준 “Alien Interview”책의 내용들을 연결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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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사실이던 아니던 간에,
(물론 나는 사실일 확률이 현저히 높다고 본다)
아니타의 레슨과 요즘 현대과학에서 발견되는 우주의 진리들과 일치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는게 아주 흥미롭다.


더 웃긴 것은,
이런 근사(近死) 체험 (near-death experience)들이 더 이상 황당하게만, 혹은 미스테리하게만 들리지 않고,
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들린다는 것 이다.
우리가 이런 내용들에 보다 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이런 내용들이 “미스테리”, “초자연현상”과 같은 조그맣게 격리되있는 채널을 통해서 분리된 형태로 유출되는 정보가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의 내용들과 서로 비교하면서 보기 때문에 큰 패턴들이 보여서 보다 빠르고 강한 공감이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큰 그림을 보기 시작하니깐,
정말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아..그리고,
아니타가 마지막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의 참된 의미를 얘기할 때에는 내 등에서 소름이 돋았다.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을 꽤 오랜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도 어렴풋이 우리 사회매트릭스의 “결혼”이라는 시스템에 뭔가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기계적이고,
강요적인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사회가 특정 데드라인에 맞추어 모든 국민들에게 “천생연분”, “영혼의 짝”, “인생의 정답”을 찾을 것을 대놓고 강요하는 모습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잊혀져 가는 우리의 추억속에 연인들….이 아름다운 추억들은 너무도 캐쥬얼 하게 잊혀져야만 하는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됐다. 뭔가 비인간적인 면이 좀 있지 않나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다 “천생연분”, “정답”들이 아니였을까?
사실은 우리가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그 당시, 그 시간에 꼭 나와야 될 고차원적인 이유와 목적이 있지 않았을까?
사실은 우리가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우리 인생을 조금은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줄 그런 인생의 작은 조각들이 아니였을까?

이렇게 만났던 사람들과 그로 인해 얻는 소중한 경험들은 사실 다 우리의 귀중한 인생의 일부분이지 않을까?
그들이 그냥 단순한 우연은 아니지 않았을까?
그들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지 않았을까?
그들은 어쩌면 우리 자신의 반영, 우리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 아니였을까?

하지만 우리 사회는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하기 원하지 않는다.
이들은 이미 우리 인생의 여러가지 기준과 룰을 만들어 놨다.
성공, 존경, 사회적 위치, 지식, 교육, 파워, 그리고 심지어는 “사랑” 까지도 말이다.

이들은 인간의 가장 숭고하고, 가장 파워풀한 “사랑”의 감정까지도 조정하려고 했던 것이
나로서는 굉장히 받아들이기 힘든 결혼의 블랙홀적인 면 이였다.

아니타나 나나 결혼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하지만 사랑은 꼭 힘들고 고통스럽고 참아야만 하는 것이 사랑은 아닐 수도 있다.
사랑은 어쩌면 물과 같을 수도 있다.

사랑은 가끔 제자리에 떠 있기 보다, 흘러가야 될 때가 필요할 수도 있고,
사랑은 가끔 여러가지 통에 담겨, 여러가지 모양과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사랑은 강요와 의무가 아닐 수도 있다.
사랑은 인생에서 꼭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사랑은 어쩌면 가장 순수하게 남아야 될 지도 모르고,
단지 “사랑하는 것”에만 모든 에너지가 쓰여져야 할 지도 모른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서로를 위해 최고만의 것 들을 생각해 주는 것.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장 솔직하고, 가장 진솔하게, 빨개 벗은 아담과 이브 처럼….

 

 

 

-posted by AltoEgo,
September,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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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nthians 13:1-13

Love is patient and kind; love does not envy or boast ; it is not arrogant or rude.
It does not insist on its own way; it is not irritable or resentful;
it does not rejoice at wrongdoing, but rejoices with the truth.
Love bears all things, believes all things, hopes all things, endures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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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제 몸 속에 있던 모든 종양은 70%로 감축되었고 이런 사실에 의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2 주 후에는 제 몸 안에 모든 암의 흔적이 사라졌습니다.

[출처] 아니타 무르자니가 다녀온 사후세계 그리고 더 큰 깨달음 : 아니타 무르자니 (화이트 써클) |작성자 ALTOEGO

추신 : 비슷한 경험을 저도 했던 것 같습니다. 초감각호흡명상을 했을 당시 끝없이 밀려오던 쾌감을 잊을 수가 없는데, 그때의 체험담 중의 하나는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살았던 내가 그 쾌감 속에서는 모든 병이 달아나는 느낌이었으며, 감기에 걸리지 않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그 쾌감에 대한 체험은 그 후 15여년이 지난 어느 겨울 날에 다시 한 번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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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한 존재의 몸에 붙어있는 수 조 개의 세포의 한 부분인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  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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