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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 -황토

2010.12.13 18:04

물님 조회 수:1981

황토로 고치는 아토피

2010-12-01[11:11] 입력

아토피는 몸 속에 열이 쌓이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생리적으로 열이 많은 영유아 시기에 아토피가 더욱 민감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활발한 신진대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이와 같은 현상을 태열이라고 했는데 따로 치료를 받을 필요 없이 흙을 밟게 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흙을 접하고 성장한 아이들에게는 극히 드물었던 아토피라는 병이 현대에 와서 심각한 질병으로 대두된 것은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이 해답임을 말해줍니다. 실제로 흙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활할수록 병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황토를 이용한 제품들이 아토피 환자들을 위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황토가 가진 여러 기능들이 아토피의 치료에 부합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황토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가장 유익한 파장을 가지고 있어 인체의 피부 심층까지 침투하여 세포 활동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중금속 등 유독성 물질을 대량 방출해 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황토의 원적외선은 심신을 이완시켜 아토피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토를 고르실 때는 인공화학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순수 생황토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황토가 너무 매끄럽다거나 광택이 나는 것은 아크릴 에멀전 화학수지를 섞어서 표면처리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