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걷는 법을 배웠다. - 니체
2020.12.30 06:23
“나는 걷는 법을 배웠다. 그 후로 나는 나를 줄곧 달리게 했다.
나는, 나는 법을 배웠다. 그 후로 나는
밀려난 다음에야 움직이기 시작하는 일은 없었다.
이제 나는 가벼워졌고, 이제 나는 날고
나는 나 자신을 내려다보고
이제 나를 통해서 신들이 춤을 춘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의 <독서와 저술>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 물님 | 2021.11.02 | 2205 |
67 | 사람 공부 | 물님 | 2019.07.28 | 574 |
66 | 좋은 이웃 | 물님 | 2019.07.09 | 575 |
65 | 전투의 방법 | 물님 | 2022.01.16 | 576 |
64 | 시련이라는 포장지 | 물님 | 2020.08.20 | 580 |
63 | 장자 - 도추(道樞) | 물님 | 2022.09.27 | 589 |
62 | 셀프등기 | 물님 | 2018.07.09 | 605 |
61 | 화담 서경덕 | 물님 | 2019.09.30 | 605 |
60 | 릴케의 금언 한마디 | 물님 | 2017.10.15 | 611 |
59 | 소크라테스의 마지막 남긴 말 | 물님 | 2021.01.18 | 624 |
58 | 쇼펜하우어 - 소품과 보유 | 물님 | 2021.03.03 | 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