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83585
  • Today : 670
  • Yesterday : 968


금곡원(金谷園)

2011.01.18 17:34

세상 조회 수:1709

-작자 미상-

 

當時歌舞地

당시가무지에                          그 옛날 노래하고 춤추던 금곡원에

 

不說草離離

불설초리리로되                      잡초 무성하히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네.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지금은 노래와 춤도 다하고 없으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온 정원에는 가을 이슬만 맺혀 있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물님 2021.11.02 2087
57 서양의 노자, 스피노자 - 에티카 물님 2022.09.23 413
56 완벽함 - 생텍쥐베리 물님 2022.07.23 413
55 이공 이세종- 학술 세미나 소감 물님 2022.11.16 409
54 나는 내 에너지를 물님 2020.08.07 405
53 오늘은 물님 2020.07.09 398
52 부자와 수박. - 물님 2020.07.28 394
51 보들레르의 <거울> 물님 2020.08.18 390
50 부부 -반 고흐 물님 2021.08.11 381
49 빛이 있다면 물님 2023.05.13 374
48 주자朱子 물님 2021.09.26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