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5093
  • Today : 923
  • Yesterday : 1264


금곡원(金谷園)

2011.01.18 17:34

세상 조회 수:1734

-작자 미상-

 

當時歌舞地

당시가무지에                          그 옛날 노래하고 춤추던 금곡원에

 

不說草離離

불설초리리로되                      잡초 무성하히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네.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지금은 노래와 춤도 다하고 없으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온 정원에는 가을 이슬만 맺혀 있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물님 2021.11.02 2195
57 친구와 형제의 차이 물님 2017.07.19 646
56 72법칙 물님 2018.04.17 740
55 지상의 방 한칸 물님 2018.08.10 793
54 환생에 대한 자료 물님 2017.10.24 859
53 산상일기 - 지혜님의 글 [1] 도도 2016.11.01 1038
52 현자 물님 2016.09.21 1083
51 부자학 물님 2016.03.20 1379
50 이외수작가의 글에서 물님 2016.02.04 1391
49 봄 계수나무의 문답 ( 춘계문답 春桂問答) 세상 2011.01.23 1731
» 금곡원(金谷園) 세상 2011.01.1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