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원(金谷園)
2011.01.18 17:34
-작자 미상-
當時歌舞地
당시가무지에 그 옛날 노래하고 춤추던 금곡원에
不說草離離
불설초리리로되 잡초 무성하히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네.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지금은 노래와 춤도 다하고 없으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온 정원에는 가을 이슬만 맺혀 있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 물님 | 2021.11.02 | 1950 |
47 | 이외수작가의 글에서 | 물님 | 2016.02.04 | 1342 |
46 | 부귀를 구하는 방법 | 물님 | 2014.05.12 | 2007 |
45 | 삼법인 (三法印) | 물님 | 2014.04.13 | 2087 |
44 | <유다복음> 한국어 완역 전문 | 구인회 | 2013.12.07 | 2027 |
43 | 15. 지산겸[地山謙 ] "깨달음" | 구인회 | 2013.10.09 | 3396 |
42 | 하늘은 뚜렷하고 땅은 부드럽다 [1] | 구인회 | 2013.07.22 | 2291 |
41 | 천수경 "我若向刀山 아약향도산" [1] | 구인회 | 2013.05.19 | 2778 |
40 | 이 세상을 떠나도 좋다. 유영모 [2] | 구인회 | 2012.12.03 | 2519 |
39 | 화천대유[火天大有]"아버지" [1] [1] | 구인회 | 2012.11.06 | 3156 |
38 | 천화동인[天火同人] "동인" [2] | 구인회 | 2012.10.27 | 3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