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의 오나라 노래(子夜吳歌)
2011.02.10 20:35
자야오가
子夜吳歌
-이백-
장안일편월이요
長安一片月 장안을 비추는 한 조각 달,
만호도의성이라
萬戶濤衣聲 집집마다 울리는 다듬이질 소리
추풍취부진하니
秋風吹不盡 가을 바람 끊임없이 불어오니,
총시옥관정이라
總是玉關情 모두가 옥관의 임 그리는 정이라네
하일평호로하고
河日平胡虜 어느 날에 오랑캐를 평정하고,
양인파원정고
良人罷遠征 암깨서 원정을 끝내시려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 물님 | 2021.11.02 | 2239 |
46 | 금곡원(金谷園) | 세상 | 2011.01.18 | 1746 |
» | 자야의 오나라 노래(子夜吳歌) | 세상 | 2011.02.10 | 1910 |
44 | 임야 개발에 관한 자료 | 물님 | 2018.03.09 | 1942 |
43 | 부귀를 구하는 방법 | 물님 | 2014.05.12 | 2054 |
42 | <유다복음> 한국어 완역 전문 | 구인회 | 2013.12.07 | 2067 |
41 | 삼법인 (三法印) | 물님 | 2014.04.13 | 2129 |
40 | 논어 제8편 [태백 泰伯] "겸양" | | 구인회 | 2012.07.21 | 2186 |
39 | 하늘은 뚜렷하고 땅은 부드럽다 [1] | 구인회 | 2013.07.22 | 2334 |
38 | ⑶ 수뢰준[水雷屯] "새싹" | 구인회 | 2010.08.11 | 2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