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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원(金谷園)

2011.01.18 17:34

세상 조회 수:1731

-작자 미상-

 

當時歌舞地

당시가무지에                          그 옛날 노래하고 춤추던 금곡원에

 

不說草離離

불설초리리로되                      잡초 무성하히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네.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지금은 노래와 춤도 다하고 없으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온 정원에는 가을 이슬만 맺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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