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7169
  • Today : 179
  • Yesterday : 439


금곡원(金谷園)

2011.01.18 17:34

세상 조회 수:1740

-작자 미상-

 

當時歌舞地

당시가무지에                          그 옛날 노래하고 춤추던 금곡원에

 

不說草離離

불설초리리로되                      잡초 무성하히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네.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지금은 노래와 춤도 다하고 없으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온 정원에는 가을 이슬만 맺혀 있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물님 2021.11.02 2227
137 맹자의 금언 물님 2023.01.07 386
136 빛이 있다면 물님 2023.05.13 391
135 인생을 즐겁게 지내려면 물님 2021.07.17 393
134 기다림 물님 2023.05.21 394
133 주자朱子 물님 2021.09.26 395
132 앙드레 지드 - 현자? 물님 2021.09.05 397
131 소크라테스 - 만족에 대하여 물님 2021.09.03 398
130 아인슈타인 - 바보와 천재 물님 2021.09.16 399
129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물님 2021.07.28 405
128 부부 -반 고흐 물님 2021.08.11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