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
2016.09.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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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야곱에게
와서 누가 현명한지 판가름 해달라고 했다. 첫 번째 사내가 말했다. “난 뭐가 옳은지 압니다.” 그러자 다른 사내가 말했다. “나는 뭐가 그른지 압니다.” 야곱이 말했다. “잘됐군요. 두 사람을 합하면 현자가 되겠네요.” - 노아 벤사의 ''빵장수 야곱'' 중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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