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83587
  • Today : 672
  • Yesterday : 968


현자

2016.09.21 07:06

물님 조회 수:1053

두 사람이 힘을 합하면
두 사람이 야곱에게 와서 누가 현명한지 판가름 해달라고 했다.
첫 번째 사내가 말했다. “난 뭐가 옳은지 압니다.”
그러자 다른 사내가 말했다. “나는 뭐가 그른지 압니다.”
야곱이 말했다. “잘됐군요. 두 사람을 합하면 현자가 되겠네요.”
- 노아 벤사의 ''빵장수 야곱'' 중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물님 2021.11.02 2087
107 물님 2019.07.15 542
106 김시습의 문집 <매월당 집> 4권 부록 물님 2021.02.10 539
105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물님 2021.01.16 539
104 인생의 지혜 물님 2021.03.03 530
103 맹자의 한 말씀 물님 2019.09.20 530
102 바보 물님 2019.09.29 527
101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물님 2019.08.25 525
100 셰익스피어의 한마디. 물님 2019.09.29 522
99 프랑스의 철학자 쟝 그르니에의 '섬'. 물님 2021.04.15 517
98 좋은 벗 물님 2020.02.05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