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한 말씀
2019.09.20 06:19
“사람이 닭이나 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되찾는 방법을 안다.
하지만 마음의 성정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되찾는 방법을 모른다.....
부지런히 마음을 닦는 까닭은 그 잃어버린 마음의 성정을 찾기 위해서이다.
오로지 그뿐이다.”
.
“습관이 오래되면 품성이 되고, 품성은 문으로 쫓아내면
창문으로 되돌아온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사람이 사람을 안다는 것, 그것이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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