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도도 | 2020.11.23 | 1033 |
| 42 | 비밀 - 박노해 | 물님 | 2016.11.12 | 1033 |
| 41 |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 물님 | 2022.01.08 | 1027 |
| 40 | 소동파의 시 | 물님 | 2021.12.18 | 1022 |
| 39 | 운명 - 도종환 | 물님 | 2017.05.21 | 1000 |
| 38 | 나도 어머니처럼 - 박노해 | 물님 | 2019.05.13 | 992 |
| 37 |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 물님 | 2021.12.09 | 990 |
| 36 |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 물님 | 2018.05.09 | 989 |
| 35 | 사랑 -괴테 | 물님 | 2019.05.11 | 978 |
| 34 | 꽃눈 | 물님 | 2022.03.24 | 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