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3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1173 |
342 | 벗 | 요새 | 2010.07.20 | 1174 |
341 | 南으로 창을 내겠소 | 구인회 | 2010.03.11 | 1183 |
340 | 꽃 | 요새 | 2010.03.15 | 1183 |
339 | 생명의 노래 [1] | 구인회 | 2010.01.27 | 1188 |
338 | 먼 바다 | 구인회 | 2010.01.31 | 1189 |
337 | 시바타도요의 시 | 물님 | 2017.01.27 | 1190 |
336 | 별 헤는 밤 / 윤동주 | 구인회 | 2010.02.08 | 1191 |
335 | `그날이 오면 ,,, 심 훈 | 구인회 | 2010.02.25 | 1191 |
334 | 나비에게 | 요새 | 2010.07.18 | 1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