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8678
  • Today : 1214
  • Yesterday : 474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1207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손짓사랑' 창간시 file 도도 2009.02.03 1197
332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물님 2011.11.22 1198
331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1198
330 달의 기도 물님 2022.09.19 1199
329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물님 2016.02.05 1205
» 뻘 물님 2012.06.14 1207
327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1207
326 사로잡힌 영혼 [1] 물님 2018.09.05 1207
325 전화 -마종기 시인 물님 2012.03.26 1209
324 진달래 ∫ 강은교 file 구인회 2010.02.23 1218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