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23 |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 세상 | 2013.10.25 | 1633 |
| 322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2] | 구인회 | 2013.09.18 | 1969 |
| 321 | 내 마지막 순간 -타고르 [1] | 구인회 | 2013.07.06 | 2133 |
| 320 | 젖이라는 이름의 좆 / 김민정 [1] | 구인회 | 2013.06.29 | 2162 |
| 319 | 가람 이병기 -난초- | 물님 | 2013.06.04 | 1977 |
| » | 꽃자리 | 물님 | 2013.02.14 | 1937 |
| 317 | 자리 [2] | 물님 | 2013.01.31 | 1983 |
| 316 | 박재삼, 「가난의 골목에서는 [2] | 물님 | 2013.01.23 | 1901 |
| 315 | 희망가 | 물님 | 2013.01.08 | 1444 |
| 314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