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6473
  • Today : 1103
  • Yesterday : 1200


꽃자리

2013.02.14 09:20

물님 조회 수:2015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진달래 ∫ 강은교 file 구인회 2010.02.23 1216
322 언젠가도 여기서 [1] 물님 2012.06.18 1217
321 [2] 요새 2010.09.09 1220
320 행복 요새 2010.07.20 1223
319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물님 2012.04.24 1223
318 진정한 여행 물님 2017.02.24 1225
317 꽃 꺾어 그대 앞에 [1] file 구인회 2010.01.30 1226
316 물.1 [3] 요새 2010.07.22 1227
315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1227
314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