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5795
  • Today : 1005
  • Yesterday : 818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1138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1161
312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구인회 2012.02.15 1174
311 꽃 -김춘수 물님 2012.07.24 1174
310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1177
309 세월이 가면 물님 2015.02.20 1178
308 봄날에 [1] 요새 2010.01.01 1182
307 보고 싶다는 말은 물님 2012.06.04 1183
306 갈 대,, `신경림 구인회 2010.03.15 1184
305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1185
304 서정주, 「푸르른 날」 물님 2012.09.04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