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87633
  • Today : 657
  • Yesterday : 845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1370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1227
312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1234
311 세월이 가면 물님 2015.02.20 1239
310 갈 대,, `신경림 구인회 2010.03.15 1239
309 봄날에 [1] 요새 2010.01.01 1242
308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구인회 2012.02.15 1243
307 꽃 -김춘수 물님 2012.07.24 1245
306 서정주, 「푸르른 날」 물님 2012.09.04 1248
305 보고 싶다는 말은 물님 2012.06.04 1249
304 설정환, 「삶의 무게」  물님 2012.07.12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