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04220
  • Today : 691
  • Yesterday : 336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1599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4] file 새봄 2008.04.03 1860
122 편지 [5] 하늘꽃 2008.08.13 1860
121 벚꽃이 벚꽃에게 [3] 운영자 2008.04.17 1862
120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1] 관계 2008.05.15 1863
119 sahaja님의 '불재'를 읽다가... [3] 포도주 2008.05.23 1864
118 RUMI Poem 2 [2] file sahaja 2008.04.21 1868
117 경각산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7.09.09 1872
116 기도.2 ( 물님) [2] 하늘꽃 2008.04.23 1882
115 [3] 운영자 2008.10.13 1884
114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2] 물님 2009.07.03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