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2015.05.19 10:05
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3 |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 물님 | 2022.01.08 | 978 |
362 | 비밀 - 박노해 | 물님 | 2016.11.12 | 999 |
361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도도 | 2020.11.23 | 1001 |
360 |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물님 | 2016.09.01 | 1004 |
359 | 동곡일타(東谷日陀) 스님 열반송 | 물님 | 2019.06.30 | 1006 |
358 |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 물님 | 2021.08.11 | 1009 |
357 | 참 닮았다고 | 물님 | 2016.09.04 | 1021 |
356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1025 |
355 | 뱃속이 환한 사람 | 물님 | 2019.01.23 | 1031 |
354 | 가난한 새의 기도 | 물님 | 2016.07.18 | 1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