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3777
  • Today : 871
  • Yesterday : 1212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183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요새 2010.07.20 1166
342 상사화 요새 2010.03.15 1168
341 요새 2010.03.15 1175
340 南으로 창을 내겠소 file 구인회 2010.03.11 1181
»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1183
338 먼 바다 file 구인회 2010.01.31 1184
337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1184
336 생명의 노래 [1] 구인회 2010.01.27 1185
335 별 헤는 밤 / 윤동주 file 구인회 2010.02.08 1186
334 나비에게 file 요새 2010.07.18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