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3 | 벗 | 요새 | 2010.07.20 | 1152 |
| 342 | 상사화 | 요새 | 2010.03.15 | 1161 |
| 341 | 시바타도요의 시 | 물님 | 2017.01.27 | 1165 |
| 340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1169 |
| 339 | 꽃 | 요새 | 2010.03.15 | 1171 |
| 338 | 달의 기도 | 물님 | 2022.09.19 | 1174 |
| 337 |
먼 바다
 | 구인회 | 2010.01.31 | 1176 |
| 336 |
나비에게
| 요새 | 2010.07.18 | 1176 |
| 335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1178 |
| 334 |
'손짓사랑' 창간시
| 도도 | 2009.02.03 | 1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