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3 | 가을은 아프다 / 신 영 [2] | 구인회 | 2010.09.11 | 1790 |
272 | 비상구 [2] | 하늘꽃 | 2008.05.12 | 1775 |
271 | 눈물과 미소 -칼리지브란 | 구인회 | 2012.10.22 | 1770 |
270 | 다이아몬챤스 공개^^ [2] | 하늘꽃 | 2008.04.22 | 1764 |
269 | 기뻐~ [1] | 하늘꽃 | 2008.03.19 | 1747 |
268 | 벼를 읽다 [1] | 하늘꽃 | 2007.01.30 | 1736 |
267 | 유혹 [3] | 하늘꽃 | 2008.04.23 | 1733 |
266 | 나에게 사명 완수한 시 소개 합니다 [1] | 하늘꽃 | 2008.02.01 | 1732 |
265 | 떼이야르드 샤르뎅 [2] | 운영자 | 2008.09.04 | 1730 |
264 | 봄 눈 / 물 [2] | 하늘꽃 | 2008.02.22 | 1730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