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시바타도요의 시 | 물님 | 2017.01.27 | 1172 |
62 | 상사화 | 요새 | 2010.03.15 | 1165 |
61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1155 |
60 | 벗 | 요새 | 2010.07.20 | 1155 |
59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1143 |
58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1125 |
57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1123 |
56 | 서성인다 - 박노해 | 물님 | 2017.09.19 | 1116 |
55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1111 |
54 | 조문(弔問) | 물님 | 2016.11.24 | 1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