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나무에 깃들여 | 물님 | 2016.09.29 | 972 |
| 32 |
다시는 헤여지지 맙시다/ 오영재 계관시인(북한)
[1]  | 구인회 | 2018.04.29 | 966 |
| 31 |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1] | 물님 | 2018.03.31 | 954 |
| 30 | 황토현에서 곰나루까지-정희성 시인 | 물님 | 2020.11.06 | 952 |
| 29 | 자기 삶의 연구자 | 물님 | 2018.06.06 | 952 |
| 28 | 꿈 - 헤르만 헷세 | 물님 | 2018.08.13 | 918 |
| 27 | 스승 | 물님 | 2018.05.17 | 900 |
| 26 | 길 | 물님 | 2020.09.05 | 898 |
| 25 | 헤르만 헤세 - 무상 | 물님 | 2021.03.18 | 897 |
| 24 | 슘 | 도도 | 2019.12.19 | 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