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아침에 쓰는 일기.3 [2] | 하늘꽃 | 2008.05.20 | 1933 |
312 | 불재 [12] | sahaja | 2008.05.22 | 3472 |
311 | sahaja님의 '불재'를 읽다가... [3] | 포도주 | 2008.05.23 | 1851 |
310 | 찔레꽃 [9] | 운영자 | 2008.05.25 | 2401 |
309 | 불먹은 가슴 [4] | 하늘꽃 | 2008.05.27 | 2269 |
308 | 우꼬 사라 우꼬 사라 [3] | 운영자 | 2008.05.29 | 2327 |
307 | 보내소서~힘 되도록~ [2] | 하늘꽃 | 2008.06.06 | 1713 |
306 | 달팽이 [7] | 운영자 | 2008.06.08 | 2373 |
305 | 달팽이.2~ [1] | 하늘꽃 | 2008.06.09 | 2007 |
304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1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