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나무에 깃들여 | 물님 | 2016.09.29 | 974 |
62 | 비밀 - 박노해 | 물님 | 2016.11.12 | 1054 |
61 | 11월 - 배귀선 | 물님 | 2016.11.24 | 1086 |
60 | 조문(弔問) | 물님 | 2016.11.24 | 1099 |
59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1205 |
58 |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 따발총 | 2016.12.25 | 1089 |
57 | 시바타도요의 시 | 물님 | 2017.01.27 | 1187 |
56 | 진정한 여행 | 물님 | 2017.02.24 | 1227 |
55 | 운명 - 도종환 | 물님 | 2017.05.21 | 1014 |
54 | 여행은 혼자 떠나라 - 박 노해 | 물님 | 2017.08.01 | 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