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3 | 그대에게 [3] | 새봄 | 2008.04.03 | 2397 |
352 |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3] | 운영자 | 2008.04.03 | 2314 |
351 | 아이들 [5] | 새봄 | 2008.04.05 | 2099 |
350 | 왼손의 쓸쓸함에 대하여 [3] | 운영자 | 2008.04.07 | 2419 |
349 | 산수유 마을 [4] | 운영자 | 2008.04.07 | 2387 |
348 | 불재의 봄 [4] | 운영자 | 2008.04.09 | 2380 |
347 | 자기 노출증 환자를 생각하며 [4] | 운영자 | 2008.04.10 | 2544 |
346 | 새 봄 [4] | 운영자 | 2008.04.10 | 2447 |
345 | 새 봄(타오의 감성으로 터치한 물님의 새 봄) [4] | 타오Tao | 2008.04.14 | 2430 |
344 | 사월에는 [4] | 운영자 | 2008.04.15 | 2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