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3 | 보고 싶다는 말은 | 물님 | 2012.06.04 | 1275 |
| 282 | 뉴욕에서 달아나다 | 물님 | 2012.06.04 | 1255 |
| 281 | 호수 -문병란 | 물님 | 2012.05.23 | 1309 |
| 280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1302 |
| 279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1343 |
| 278 | 빈 들판 - 이 제하 | 물님 | 2012.05.07 | 1317 |
| 277 | 신록 | 물님 | 2012.05.07 | 1291 |
| 276 |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 물님 | 2012.04.24 | 1238 |
| 275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1308 |
| 274 | 이장욱, 「토르소」 | 물님 | 2012.03.27 | 1306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