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나간 자리에
2015.05.01 06:06
그대 떠나간 자리에
산그늘은 더욱 깊고
달은 아직 떠오르지 않았다.
한 번도 나를 떠나본 적이 없는
그대가
여기 다녀간 것은
꿈이었을까
생시였을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0 |
채송화 / 물님(용담 새마을 채송화 축제 테마시)
[1]  | 구인회 | 2009.07.06 | 16569 |
| 79 | 사월. 이병창 [1] [56] | 구인회 | 2013.04.03 | 9512 |
| 78 | 아침에.2 이병창 [1] [40] | 구인회 | 2011.05.05 | 8310 |
| 77 |
카자흐스탄 우쉬토베(손짓사랑 여름호)
[48] | 구인회 | 2009.08.24 | 5892 |
| 76 | 당신은. 이병창 [3] [110] | 구인회 | 2011.06.20 | 5016 |
| 75 |
룸브아 예배당에서 / 장세균 선교사님께
[4] [18] | 구인회 | 2009.01.18 | 3416 |
| 74 |
조선의 봄. 이병창
[3] | 구인회 | 2013.06.02 | 2917 |
| 73 |
갈보리의 노래
[1] | 구인회 | 2009.01.10 | 2891 |
| 72 | 시인. 이병창 [1] | 구인회 | 2011.05.26 | 2820 |
| 71 |
메아리. 이병창
[2] | 구인회 | 2013.07.05 | 2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