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2128
  • Today : 481
  • Yesterday : 708


20221202



오른손에 예수를, 왼손에 붓다의 손을 잡고

종교의 벽을 넘어 걸어간 구도의 족적

 

지구의 현실은 우주적으로 사고하고 지구적으로 살아야 할 절박한 과제를 인류에게 던지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완성을 넘어 완전의 길을 전하는 목사이자 시인인 저자가 

시의 형식을 빌려 쓴 깨달음의 언어들이다.




k122830730_1 (1).jpg


출판사 서평---


“이제 지구의 현실은 우주적으로 사고하고 지구적으로 살아야 할 절박한 과제를 인류에게 던지고 있다. 이런 시대적 요청에 한국의 종교인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배움의 문을 활짝 열고 신문명의 새벽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 책은 인간의 완성을 넘어 완전의 길을 전하는 목사이자 시인인 저자가 시의 형식을 빌려 쓴 깨달음의 언어들이다. 시인은 한국의 절집을 통하여 하나됨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하마터면』은 우주적 그리스도인의 세계관을 지닌 시인의 내적 체험의 소산이다. 그에게는 사랑으로 대해야 될 이웃만 있을 뿐 차별해야 할 타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