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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22:43
구인회 조회 수:4438
시 인 이병창 눈빛이 머무는 곳마다 모든 사물의 하늘을 열어 주는 사람 자비로운 젖가슴으로 그 하늘을 안아 주는 사람 허공을 날아가는 화살도 알고 보면 날아가지 않고 있음을 떨어지는 낙엽도 사실은 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사람 이승의 탄식소리를 바라보며 하늘이 울음을 대신 울어 주는 사람 그대.
2011.06.15 11:01
하늘이 울음을 대신 울어주는
......그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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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울음을 대신 울어주는
......그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