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병창
2011.05.26 22:43
<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시 인 이병창 눈빛이 머무는 곳마다 모든 사물의 하늘을 열어 주는 사람 자비로운 젖가슴으로 그 하늘을 안아 주는 사람 허공을 날아가는 화살도 알고 보면 날아가지 않고 있음을 떨어지는 낙엽도 사실은 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사람 이승의 탄식소리를 바라보며 하늘이 울음을 대신 울어 주는 사람 그대. A:hover { text-decoration: none; } @font-face {font-family:갈잎;src:url(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0VFNkZ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U2NTU4MDYvMC8wLmV3Zg==&filename=0.ewf)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undefined;};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갈잎; font-size=9pt;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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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울음을 대신 울어주는
......그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