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4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742 |
| 223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673 |
| 222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708 |
| 221 | Guest | 물 | 2008.07.23 | 628 |
| 220 | Guest | 타오Tao | 2008.07.19 | 675 |
| 219 | Guest | 구인회 | 2008.07.27 | 622 |
| 218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650 |
| 217 | Guest | 구인회 | 2008.07.23 | 679 |
| 216 | Guest | 텅빈충만 | 2008.07.11 | 643 |
| » | Guest | 도도 | 2008.07.11 | 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