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4 | 안나푸르나3 [2] | 어린왕자 | 2012.05.19 | 1290 |
983 |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1] | 물님 | 2013.04.30 | 1289 |
982 | 생각 - 김홍한 | 물님 | 2012.07.24 | 1288 |
981 | 아! 이승만 [1] | 삼산 | 2011.03.28 | 1288 |
980 | 하루 때문 / 다석일지[1] | 구인회 | 2009.09.27 | 1288 |
979 | 노무현 - 그의 인권을 지켜주었어야 했다. | 물님 | 2009.05.29 | 1288 |
978 | 터키(突厥ㆍ돌궐)와 한국의 친연성은 무엇 때문인가? | 물님 | 2013.11.06 | 1286 |
977 |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어우러진 삶 [4] | 하늘 | 2010.10.13 | 1286 |
976 | 군산 나눔의 집 '제11회 작은 예수들의 소리마당'이 열립니다. [1] | 높은산 | 2010.10.12 | 1285 |
975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 광야 | 2009.12.26 | 1283 |